다빈치!지식창고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정례] 추자도 앞바다, 바다목장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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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추자도 앞바다, 바다목장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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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20:15) █
◈ [정례] 추자도 앞바다, 바다목장으로 조성된다
해수부 연안바다목장 신규 사업지 선정… 2022년까지 50억 원 투입 【수산정책과 (064-710-3291)】 2018-12-12 09:57:28

해수부 연안바다목장 신규 사업지 선정… 2022년까지 50억 원 투입

□ 바닷 속 보물섬 추자면 대서리 연안에 2022년까지 5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바다목장*이 조성된다.

* 들판에 소나 말을 풀어놓고 키우는 목장과 같이 바다에서 인공어초 등을 투입해 물고기들의 서식·산란처를 만들어 주고, 건강한 종묘를 방류하여 키운 후 지속가능한 이용을 유도하는 어장(漁場)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 30일, 해양수산부 연안바다목장 신규 조성 사업지 선정 심사결과, 추자면(대서리)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대서리 바다목장은 어업과 해양관광 복합형으로, 지형적 특성에 맞는 어류·패조류형 인공어초, 자연석 투석 등으로 어장을 만들고 그 곳에 고부가가치의 지역특화 수산종묘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 또, 어촌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관계전문가 및 지역어업인 등으로 바다목장관리위원회를 구성(’19. 1월 중)해 시설물 관리 및 환경개선, 불법어업 감시활동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바다목장 조성의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 조동근 수산정책과장은 “수산자원의 보고(寶庫)인 추자도에 연안바다목장 조성을 더해 수산자원이 한층 풍부해져 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되고 해양관광객들에게는 더없는 체험공간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첨부 :

181212_추자도 앞바당 바다목정 조성.hwp (16 MBytes)

어초1.jpg (10 KBytes)

어초2.jpg (11 K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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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