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도민과 네티즌·행정의 가교 역할 당부 .
■ 제주도내 도민기자단의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이 진행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혼디모영 나란喜 워크샵’을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오션스위츠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 블로그 기자단과 제주시·서귀포시 SNS서포터즈, 세계유산본부 SNS서포터즈 등 60여명의 도민기자단이 함께 했다.
○ ‘SNS 마케팅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홍보 특강을 시작으로 도민기자단의 단합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소회 발표가 이어졌다.
■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기자단에게 도민과 네티즌,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p; ○ 특히 “일반 도민들의 눈에는 행정에 대해 보이지 않는 거리나 벽이 존재할 수도 있다”며 “도민기자단이 다양한 활동과 매체를 통해 도정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날 원 지사는 도민기자단과 함께 사진을 찍고, 레크레이션에도 직접 동참했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현재 블로그기자단 20명, 대학생 SNS서포터즈 10명이 활동 중이다.
○ 더불어 세계유산본부 소속 SNS서포터즈 41명과 제주시 SNS서포터즈 38명, 서귀포시 SNS서포터즈 38명도 제주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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