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학교, 98억6천9백만 원 지원 … 학생·도민체력 향상 기여
❑ 제주특별자치도는 ‘학교체육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35개 학교에 총 98억6천9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 학교체육시설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학교 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학교체육시설 지원사업 유형은 개방형 학교 체육관 건립사업, 학교 운동장 잔디 교체사업, 학교 체육시설 기능 보강사업 등 3개 유형이다.
○ 개방형 학교체육관 건립 사업에는 6개교 74억9천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 활동 공간 제공으로 체력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영장이 포함된 체육관 : 2개교 / 35억9천만 원 - 수영장이 포함되지 않은 체육관 : 4개교 / 39억 원
○ 학교운동장 잔디 교체사업은 5개교 11억7천5백만 원을 지원해 노후화된 인조 및 천연잔디를 교체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게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인조잔디 교체 학교 : 4개교 / 9억9천5백만 원 - 천연잔디 교체 학교 : 1개교 / 1억8천만 원
○ 이외에 학교체육시설 기능보강 사업은 24개교 12억4백만 원을 기존 노후 학교체육시설 교체, 환경 개선 등에 지원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 체육시설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에 83억 원을 투자하는 등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학교체육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 181216_학교체육시설 지원사업 완료.hwp (5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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