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대상, 이도2동·일도2동·삼도2동·성산읍·동홍동 최우수 읍면동 선정
■ 2018년 우수 읍면동 맞춤형복지 평가 결과, 건입동이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 제주도에서는 4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에 대한 활동실적을 제출받아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건수, 통합사례관리 실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 그 결과, 건입동이 대상, 이도2동·일도2동·삼도2동·성산읍·동홍동이 최우수, 조천읍 외 6개 읍면동이 우수, 용담2동 외 8개 읍면동이 장려로 총 22개 읍면동이 선정됐다.
○ 최종 선발된 우수 읍면동에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은 각100만원, 우수상은 각70만원, 장려상은 각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더불어 유공공무원은 건입동 정경미, 이도2동 이영수, 일도2동 양정금, 삼도2동 신혜경, 성산읍 오선경, 동홍동 송미영 직원이 수상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7일) 오후 1시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우수 읍면동 맞춤형복지 시상 및 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발표회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우수 읍면동 시상과 대상으로 선정된 건입동의 우수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해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 평가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큰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잎으로도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181217 [배포용] 복지정책과-읍면동 맞춤형 복지 평가 시상 및 활동사례 발표회 개최.hwp (59 KBytes) 20181217_134045.jpg (2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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