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 우수사례(5개단체) 성과 공유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2018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2017~2021) 2년차를 맞아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올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 워크숍에는 3개 단체 서포터즈, 공모사업 수행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는 ▶안전마을 주민과 통하다(서귀포YWCA) ▶더불어 행복한 여성친화공동체, 안전․소통․나눔도시 (사회복지법인 청수) ▶제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마을로 들어가다!(사단법인 제주여민회)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 ▶느영나영 혼디 만드는 양성평등 제주사회(도 여성단체협의회) 순으로 진행되며,
○ 서포터즈 교육은 김경미 에스테스힐링 심리상담센터장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서포터즈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국내․외 사례 소개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책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한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된 후, 성 주류화 정책기반 확립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친화사업 활성화 지원, 도시공간․시설 개선 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지난 8월 전담조직인 ‘여성친화도시팀’을 신설해 모든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직접 구현되는 생활밀착형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 구현 등 도민의 삷의 질을 살피는 제주 여성친화도시 재도약을 위해, 도민 서포터즈와 함께 공공시설 개선요소 및 생활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도민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제주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181218_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합동 워크숍 개최.hwp (41 KBytes)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워크숍.jpg (11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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