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12월
  12월 19일 (수)
[수시] 2018 제주사회조사·사회지표 작성 결과 발표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8.12.20. 12:50) 
◈ [수시] 2018 제주사회조사·사회지표 작성 결과 발표
도내 3,000가구 조사 … 도정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정책기획관 (064-710-4081)】  2018-12-19 09:53:02
도내 3,000가구 조사 … 도정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제주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작성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 제주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주관적 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와 각종 행정지표를 분석해 도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작성한 결과이다.
 
○ 제주사회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승인된 국가통계(제218006호)로, 표본으로 선정된 제주도내 3,000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조사했다.
 
□ 작성 결과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인구 부문
 
○ 2017년 제주도 총인구는 67만8,772명(전년 대비 17,582명 증가)이고, 성비*는 102.0명, 인구밀도는 366.88명으로 조사됐다.
* 성비는 여자 100명 당 남자 수를 의미함
 
○ 2017년 내국인은 5,037명이 출생하고, 3,738명이 사망해 1,299명이 자연증가했다. 10만5,027명이 전입하고, 9만1,022명이 전출해 1만4,005명이 순유입했다.
 
● 소득·소비 부문
 
○ 가구 월평균 소득은 200~400만 원 미만 가구가 43.3%, 월평균 지출은 100~300만 원 미만 가구가 54.2%를 차지했다.
 
○ 41.4% 가구는 부채가 있고, 부채의 주원인은 주택자금 마련(37.8%), 사업자금 마련(24.3%), 전월세 보증금 마련(9.8%) 순이었다.
 
● 노동 부문
 
○ 직업선택요인은 수입(35.3%), 안정성(34.6%), 적성․흥미(16.1%) 순이었고,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42.2%)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임금 수준은 불만족(22.4%)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지난 2년간 이직/전직 경험률은 10.9%였고, 주요 사유로는 ‘근로여건이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47.2%)가 많았다.
 
● 정보통신 부문
 
○ 정보습득 경로는 주로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77.1%),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 SNS(61.9%) 순이었다.
 
○ SNS 이용률은 73.2%였고, 선호하는 SNS는 페이스북(41.5%), 밴드(41.1%), 카카오스토리(34.0%) 순이었다. 스마트폰의 활용 용도는 커뮤니케이션(63.4%), 자료 및 정보 획득(51.1%), 여가(36.9%) 순으로 나타났다.
 
● 복지 부문
 
○ 도민의 52.1%가 노후 생활비를 준비 중이었다. 주로 국민연금(32.8%), 현재 직업 지속(29.9%), 예금/적금/저축성 보험(15.5%) 순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복지서비스 만족도는 노인복지(3.13점)가 가장 높고, 여성복지(2.91점)가 가장 낮았다. 시급한 복지정책은 노인은 ‘노인 일자리 사업’, 여성은 ‘여성 일자리 확대 및 고용여건 개선’으로 나타났다.
 
○ 장묘는 화장(86.5%)을 매장(13.2%)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문화와 여가 부문
 
○ 도민의 44.6%는 주 평균 평일 여가시간이 5시간 미만이고, 생활시간 압박을 느끼는 도민은 평일 73.7%, 주말 65.3%로 나타났다.
 
○ 여가시간에는 주로 TV 시청(47.1%), 휴식(17.5%)을 하고, 35.6%만이 여가활동에 만족했다. 주요 불만이유는 직장일로 인한 시간부족이었다.
 
○ 문화활동은 영화관람(연 3.2회)이 많았으며, 문화환경에 만족하는 도민은 22.6%였고, 주로 문화시설 및 프로그램에 불만족했다.
 
○ 지역축제 참여율은 60.7%이고, 선호하는 축제는 꽃 축제(28.1%), 문화축제(25.7%), 먹거리 축제(18.4%) 등의 순이었다.
 
● 사회참여 부문
 
○ 도민의 사회단체 참여율은 29.3%, 참여단체는 친목․사교(78.5%), 시민사회(18.5%), 운동․스포츠․레저(15.6%), 지역사회모임(14.4%) 등이었다.
 
○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도민은 37.8%, 어제 행복을 느낀 도민은 42.1%이고, 제주도민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도민은 51.2%이었다.
 
○ 10명 중 8.5명은 집안일 부탁하거나 낙심․우울할 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고, 도민 중 64%는 갑자기 많은 돈을 빌릴 사람이 있다고 응답했다.
 
○ 제주사회가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는 도민은 17.0%이며, 합법적 외국인 근로자의 차별금지는 38.5%가 긍정적이었다.
 
● 제주현안 정책 부문
 
○ 도민의 45.6%는 최근 인구유입에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긍정적 이유는 경제성장(37.8%), 지속성장 확보(35.7%), 부정적 이유는 주택․토지가격 상승(33.5%), 거주환경 훼손(30.4%)이었다.
 
○ 제주 이주의 44.2%는 직업적 이유(회사 이직․파견, 새로운 직업․사업)이고, 거주지 선택은 직장/자녀 학교 등 거리 고려(29.7%)와 자연환경(27.1%), 친척․친구 등의 추천(21.4%) 순이었다.
 
○ 제주 이주 후 만족도는 자연환경, 행복감은 높고, 경제활동은 낮게 나타났다. 10년 미만 이주민의 56.9%는 제주생활에 적응됐다고 응답했고, 54.2%는 평생거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 2017년 8월 대중교통 체계 개편 후 편리해졌다는 응답은 58.9%, 불편해졌다는 응답은 20.4%이며, 불편해진 이유는 버스 노선이 더 복잡하고 배차간격 불규칙(47.8%), 주행안내 정보미흡(26.2%) 등이었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는 도민의 46.2%가 편리하다고 응답했고, 불편한 이유는 배출요일이나 시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제도 시행 후 쓰레기가 감소했다는 응답은 32.6%였다.
 
○ 도의 중점 추진 정책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제주형 생활임금제(53.9%) 수요가 가장 높고, 환경을 우선하는 개발정책, 생활환경 문제 개선, 사회복지 서비스 등의 순이었다.
 
□ 이중환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목표와 대안을 설정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길라잡이로 삼겠다”고 말했다.
 
 
첨부 :
181219_제주사회조사 및 사회지표 결과 공표(완).hwp (260 KBytes)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수시] 민속자연사박물관, 12월 ‘도민과 교감의 날’ 운영
• [수시] 2018 제주사회조사·사회지표 작성 결과 발표
• [정례] 道, 해커톤 개최 … 디지털 사회혁신 모델 발굴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