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2019년 일자리·민생 경제 안정에 행정력 집중” 시민사회단체, 학계, 공직자 등 총 48명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제주도는 한발 한발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2019년 제주도정은 일자리와 민생 경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도민 행복과 제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 원희룡 지사는 3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2018년 하반기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전했다.
○ 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각 분야에서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원희룡 지사는 시민사회단체, 학계, 의료계, 공직자 등 총 48명의 도민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국가와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원희룡 지사는 수상자들에게 “각자 자리에서 헌신해주신 노력에 대해 중앙 정부나 제주도에서 감사의 징표로 상을 드린 것”이라며 “상 뒤에는 도민들의 행복과 제주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많은 봉사자들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또한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 응원하며 제주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총 48명의 수상자와 가족,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모범, 중앙부처 포상, 도정발전 유공 표창 등이 진행됐다.
※ 붙임 : 2018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 참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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