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도내 ICT기술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4시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다음소프트와 ‘ICT기술분야 민·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다음소프트는 협약에 따라 빅데이터 기술에 관한 정보 공유, 교육, 공동 연구를 지원하며, 제주 빅데이터센터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 협약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과 다음소프트 송성환 대표가 참석해 다음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이 자리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모든 정책에 기반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빅데이터 기술 선두 업체인 다음소프트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지역의 빅데이터 기술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노 국장은 다음소프트가 제주지역 빅데이터 기술의 정보공유, 공동연구, 자문 등을 통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함께 협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빅데이터 전문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올해 민·관 빅데이터랩을 운영해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다음소프트는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업으로 소셜데이터(인스타그램, 트위터,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등), 실시간 이슈 데이터 등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국내최대 지역 관광, 축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트렌드 분석의 내실을 다지고, 행정업무에 있어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첨부 : 190103_다음소프트 업무협약 체결.hwp (59 KBytes) 제주도-다음소프트업무협약서(안).hwp (52 KBytes) KakaoTalk_20190103_160918070.jpg (1 MBytes) KakaoTalk_20190103_160937718.jpg (2 MBytes) KakaoTalk_20190103_160938867.jpg (1 MBytes) KakaoTalk_20190103_160916140.jpg (1 MBytes) KakaoTalk_20190103_160917176.jpg (1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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