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세미나’와 함께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세미나 및 공감e가득사업 완료보고회를 지난 23일 오후 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날 세미나 및 보고회에는 디지털사회혁신을 위한 스스로해결단과 공감e가득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제주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방안과 타지자체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 디지털사회혁신 전문가인 이재흥 모더레이션랩 대표가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서울 구로구청 김성호 스마트정책팀장이 ‘리빙랩 구축 및 운영’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 공감e가득사업 완료보고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완료한 주민주도 디지털 참여 플랫폼 구축과 무장애 여행 및 마을 도보여행 데이터 발굴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진행했다.
○ 이들 사업은 오는 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주요관광지별 이동약자의 휠체어 이동경로를 안내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마을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감e가득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1월 개최한 성과 발표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도민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생성·가공되는 데이터의 민간활성화를 통해 창업 및 산업육성이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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