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 분야 중점 발굴
□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도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도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 이번 우수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분야에 중점 발굴하고, 제주형 평생교육 모델을 개발해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해나갈 계획이다.
○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건당 5백만 원~1천만 원 범위에서 운영비를 지원한다.
○ 공모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도내 비영리 평생교육기관(법인·단체)이 참여할 수 있다.
○ 발굴 분야는 ▲학습과 고용이 연계된 일자리 창출 또는 직업능력 관련 교육 ▲학습과 복지가 연계된 소외계층(저소득층과 노인, 다문화 등) 관련 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시민참여 교육 등이다.
□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나 평생교육과(710-3823)로 문의하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제주형 평생교육 모델 개발에 역량을 모아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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