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상공인, 재래시장 종사자 등 200여 명과 열띤 토론 기대 각 행정시청 방문해 행정시 현업부서‧일선 현장 직원 격려 예정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방문해 ‘경제‧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 이번 방문은 그동안 연두방문이라는 의례적 건의사항 수렴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경제‧일자리’ 테마에 맞는 현장을 방문하고, 현업 종사 중인 시민들을 만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원희룡 지사는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경제 주체인 청년, 소상공인, 중소기업·1차 산업·관광·재래시장 분야 종사자 등 200여 명과 경제·일자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도정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 시민과의 토론회는 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 이후에도 원희룡 지사는 행정시 현업부서 직원 50여명과의 간담회, 1차 산업 현장, 중소기업 등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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