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 중심으로 민생 살필 것…도민 사회, 온정의 손길 더해달라” 1일 도청서 ‘희망 2019나눔캠페인 종료 및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열려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1일 오전 10시, 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희망 2019나눔캠페인 종료 및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올해에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넘겼다”며 “어려움이 커질수록 따뜻함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 이어 “복지 행정을 중심으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겠다”며 “도민 사회가 온정의 손길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희망2019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 모금액은 지회 창립 이후 역대 최고인 모금액인 47억800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100.1도를 기록, 21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한편 공동모금회는 모금액을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할 계획이다.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