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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당해연도 키위 수꽃가루 조기생산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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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3.11. 13:01) 
◈ [수시] 당해연도 키위 수꽃가루 조기생산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활력도와 균일도 높아져 착과 및 비대 향상, 궤양병 발생 위험 감소, 경영비 절감 등 효과 기대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02-11 09:50:31
활력도와 균일도 높아져 착과 및 비대 향상, 궤양병 발생 위험 감소, 경영비 절감 등 효과 기대
 
 도내 제2 소득과수 키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꽃가루 조기 생산 신기술 보급으로 활력도 증진, 수입산 대체,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 키위는 암수 딴그루 나무로 개화시기가 달라 자연수정이 어려워 인공수분 작업이 필요하며 수꽃가루를 전년도 채취 후 냉동 보관해 다음연도에 사용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처음으로 당해연도 키위 수꽃가루 조기생산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도내 키위 재배면적 306ha 기준으로 수꽃가루는 500kg 필요하며 중국산은 자가생산, 호주산에 비해 활력도 및 발아 균일도가 떨어지지만 가격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도내 농가들이 구입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키위 수꽃가루 577점 활력도 검사결과 뉴질랜드․호주산 68.2%, 국내산 64.7%, 중국산 52.4% 순으로 뉴질랜드산은 자국 키위 보호를 위해 수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호주산은 6개월 경과, 중국산은 1년 경과한 수꽃가루이다.
 수꽃가루 가격은 1g당 중국산 3,000원, 국내산 4,500원, 호주산 5,000원 내외로 매년 수입산 꽃가루 130kg 구입에 4억 원이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 키위 수꽃가루 생산 거점농가 대상으로 2월 중순부터 외기온도 대비 3℃ 이상 보조난방을 실시해 4월 5일부터 25일까지 수꽃가루를 생산해 골드키위, 그린키위에 인공수분할 예정이다.
 
 당해연도 생산한 수꽃가루 이용 시 활력도와 균일도가 높아져 착과 및 비대 향상, 궤양병 발생 위험 감소, 구입 비용 대체 경영비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또한 서귀포동지역, 남원읍 관내 키위 면적 81.6ha로 연간 총 소요량은 120kg 필요하다, 이에 키위 시범농가가 생산한 2018년도 수꽃가루 자급률 33%에서 2020년까지 50%로 높일 계획이다.
 
 허영길 기술보급팀장은 ‘지난해 다목적 저장고 성능 개선과 건조된 수꽃가루와 이물질을 분리할 수 있는 진공청소기 정선기를 보급해 40kg 생산 160백만 원의 수입산 대체 효과가 있었다.’고 전하면서 ‘수꽃가루 생산, 조제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수꽃 키위 품종 선발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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