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컨설팅·주민 역량강화·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중점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재위탁(한국자치경제연구원)하고, 맞춤형 컨설팅·주민 역량강화 교육·정착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총 3억3천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마을 지원 중간조직 업무를 강화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센터장 중심에서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을 내실화하고, 중앙단위 및 유관기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 또한,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리더 및 활동가를 양성해 체계적인 마을 역량강화를 추진한다,
○ 아울러, 올해부터는 정착주민을 위한 ‘느영나영 사업’을 추가해 정착주민 실태조사 및 정착주민 제주이해하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정착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지원한다.
□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사업 등에 대한 문의는 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759-7766)로 하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가 맞춤형 마을 지원 중간조직의 업무를 보다 강화해, 주민 주도에 의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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