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2월
  2월 28일 (목)
[정례] (3월 3일) 감귤 교잡육종 로드맵 완성, 2027년까지 11개 신품종 개발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3.11. 13:01) 
◈ [정례] (3월 3일) 감귤 교잡육종 로드맵 완성, 2027년까지 11개 신품종 개발
교배에서 품종보호출원까지 15년→8년으로 단축, 로드맵 통한 신품종 개발 가속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02-28 10:12:23
교배에서 품종보호출원까지 15년→8년으로 단축, 로드맵 통한 신품종 개발 가속
 
□ 감귤 교잡육종 로드맵 완성으로 교배에서 품종보호출원까지 기존 15년에서 8년으로 대폭 단축돼 매년 신품종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오는 2027년까지 감귤 교잡육종 로드맵에 따라, 만감류 ‘가을향’을 시작으로 11개 신품종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 품종 개발에는 일반적으로 15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지만 농업기술원은 감귤 교잡육종을 시작한 지 8년만에 ‘가을향’을 개발하는 등 감귤 육종 로드맵을 완성했다.
 
○ 감귤 교배 육종 로드맵은 △1~3년차 인공수분 교배실생 확보 △4~7년차 우수계통 선발 생산력 검정 △8~12년차 품종보호출원 및 등록 △13년차 화분묘(3년생) 농가보급 등 4단계로 구분된다.
 
○ 또한, 로드맵 과정을 반복 수행해 1차 선발 개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용도의 감귤 품종 개발을 위해 기능성이 높은 적육 만감류, 씨없는 유자,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감귤 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 2027년까지 △온주밀감 2품종 △성숙기 다양 만감류 4품종 △기능성 만감류 4품종 △속간 잡종 1품종 등 총 11품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교배를 통해 종자 4만2천개를 확보했고, 이 중에 2천3백개를 조사해 우수개체 21계통을 1차 선발했다.
 
○ 1차 선발한 계통은 감귤 대목으로 많이 이용되는 탱자에 접목해 나무의 생육상황, 과실품질, 종자발생 여부, 열과와 낙과 발생 등을 조사해 우수한 계통을 품종보호출원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온주밀감 위주의 감귤산업구조를 개선을 위해 노지재배가 가능한 만감류 육성에 노력해 2016년부터 노지 탱자에 선발 계통을 접목해 궤양병, 가시 여부, 종자발생 여부, 과실품질을 검토 중으로 가까운 미래에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제주감귤 산업의 재도약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27년까지 제주형 고품질 감귤 10품종을 추가 육성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정례] (3월 3일) ‘키위=수입산’ 이미지 개선 시급
• [정례] (3월 3일) 감귤 교잡육종 로드맵 완성, 2027년까지 11개 신품종 개발
• [수시] 원희룡 지사 “의회 뜻 존중, 직선제 절차 밟아나갈 것”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