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일 (토)
[수시] 원희룡 지사 “희생자들의 영원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3.11. 13:01) 
◈ [수시] 원희룡 지사 “희생자들의 영원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2일,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에 따른 안치식, 제주도, 강제동원 현황·실태조사 등 관련 사업 추진 계획

  【4.3지원과 (064-710-8431)】  2019-03-02 15:31:08
2일,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에 따른 안치식
제주도, 강제동원 현황·실태조사 등 관련 사업 추진 계획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전 선운정사(제주시 소재)에서 열린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에 따른 안치식’에 참석해,
 
○ “오늘 일제강점기에 강제 동원돼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안식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희생자 일흔네 분의 영전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머리 숙여 삼가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 원희룡 지사는 추도사에서 “이 분들은 핍박과 노역의 현장에서도 ‘아리랑’을 목 놓아 불렀지만, 꿈에도 그리던 고향 땅을 밟지 못한 채 고향을 향해 눈을 감았다”며 “그렇게 74년이 지나 비로소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애도했다.
 
○ 이어,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면서 “오랜 기다림의 세월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남은 과제를 이뤄나가는 과정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한국인 희생자 유골 74위는 지난 2월 26일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인수돼, 3월 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추모제를 지낸 후, 이날 선운정사에 안치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선인 유골 74위가 선운정사에 안치된 것을 계기로, 일제강점기 재일제주인 강제동원 현황과 실태조사, 이주 경로를 추적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날 안치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장정언 제주봉안위원회 위원장, 최무애 일본 오사카 통국사 주지 스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수시] 원희룡 지사 “도민 역량 모아 JCI 아‧태 대회 성공 개최 최선”
• [수시] 원희룡 지사 “희생자들의 영원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 [수시] 원희룡 지사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제모습·제기능 시작”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