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4차산업 혁명 대비 인재양성·기술개발 등에 집중 투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산업혁명 대응 및 제주지역 SW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융복합사업 3개분야에 총 2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 주요사업으로는 SW기업 성장지원, SW융합제품 개발지원, ICT신기술 개발지원 등 ICT융복합 산업분야 5개 사업에 19억5천만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세부사업별 지원사업 공모는 3월 중 (재)제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다.
○ 또한, 글로벌 방송통신 사업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2억6천만 원, 제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공학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억6천만 원 등을 지원한다.
○ 제주지역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을 위한 VR/AR제작 지원사업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노희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ICT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등 지역SW기업 육성을 통해 도내 ICT기반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존산업과 연계한 ICT융복합 산업육성으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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