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마트쉼센터-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6일 업무협약
■ 한국정보화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소장 황연정)와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명녀)가 6일 오전 11시 스마트쉼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 이는 영유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차원의 정보 공유, 예방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용문화 촉진,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이 만료된 후 이견이 없을시 자동 연장된다.
○ 황연정 소장은 이번 협약에 앞서 “제주스마트쉼센터는 도내 15개 기관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상담활동을 지속해 나겠다”고 전했다.
■ 향후 예방 교육을 원하는 기관(유아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및 가정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https://www.iapc.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제주스마트쉼센터(064-723-2670)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19.1.25)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비율이 상승(2015년 12.4%, 2016년 17.9%, 2017년 19.1%)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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