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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주도, 금일 18시 백록홀서 버스 노사 공개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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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5.15. 14:48) 
◈ [수시] 제주도, 금일 18시 백록홀서 버스 노사 공개협의
원희룡 지사 “노사 간 입장 충분히 듣고 대화할 것”주문, 11일 도민 불편 최소화 위한 <버스 파업 대책 종합 점검회의>도 주재

  【운송지원팀 (064-710-4331)】  2019-03-11 14:02:22
원희룡 지사 “노사 간 입장 충분히 듣고 대화할 것”주문
11일 도민 불편 최소화 위한 <버스 파업 대책 종합 점검회의>도 주재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18시 백록홀에서 도와 버스 노사 대표가 함께하는 공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회의에는 노측 대표 2명, 사측 대표 2명이 참석한다. 도에서는 현대성 교통항공국장, 허문정 대중교통과장이 참석한다.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관련 부서에 “노사 간 입장을 충분히 듣고 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 원희룡 지사는 이에 앞서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 점검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을 시작으로 파업 예정일까지 버스 파업 대처에 행정력을 최우선으로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노사 합의를 통해서 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며, 파업 돌입 시에도 빠르게 해제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지난 3월 6일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행정지도를 최종 결정한 만큼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제주2019조정1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노동쟁의 조정신청 관련 결정서에서 교섭이 미진하다 판단해 행정지도를 결정한 바 있다.
 
○ 결정서에는 “버스 준공영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노조 요구안에 대하여 사용자는 사실상 사용자 요구안을 제시도 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이는 등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원희룡 지사는 또 “준공영제 도입 후 운수 종사자 급여는 2018년도 1년차 기준 4천3백만 원”이라며 “이는 모두 도민 주머니에서 바로 나가는 세금인 만큼 파업 시에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
 
○ 원 지사는 “‘도민이 사용주’라는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노사정이 소통하고 도민들에게 그 내용이 가감 없이 알려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 현재 도에서는 파업 돌입 시 비상수송체제를 위해 128개 전 노선에 전세버스 665대를 긴급 투입하고 대체 운행을 추진하는 등 기존 버스 시간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편을 고려중이다.
 
○ 파업 첫날인 13일에는 출퇴근시간대 전 차량에 공무원을 동승시켜 노선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 교통항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관련 신속 보고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관광지순환 버스(16대)와 심야버스(20대)는 정상 운행 된다.
 
■ 한편, 제주지역 버스 파업 시 전 노선 전세버스 투입에 1일 3억6천7백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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