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화교육 분야, 18일 전문교육 분야, 19일 바리스타과정 선착순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2019년도 4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3월 1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총 19개 과정에 429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문화교육분야 4개 과정에 105명 ▲전문교육분야 15개 과정에 324명을 각각 모집한다.
○ 문화교육분야에서는 도민의 문화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춰, 민화 초급, 자수공예 초급, 캘리그라피 소품만들기, 제주신당 문화탐방 과정을 운영한다.
○ 전문교육분야에서는 도민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향상을 위해 일본어회화 기초 2단계와 영어생활회화 기초 1단계(야간) 과정을 운영하고,
- 취·창업 역량 개발을 위해 펫시터 자격증, 밑반찬, 소잉디자이너 실기대비, 미술심리치료사 초급 및 GTQ포토샵(야간) 과정을 운영한다.
- 또, 건전 여가선용을 위한 메이크업 기초, 퓨전향토요리, 생활베이킹(야간), 찾아가는 간편요리(야간) 등의 과정도 마련했다.
- 가족화합과 직장인 등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가죽공예, 자녀와 함께하는 코딩 입문,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로마 천연제품 만들기 등도 교육과정에 편성했다.
■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교육과정 수강신청 시 홈페이지 일시 접속 불능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 시작일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 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 15일에는 문화교육 분야, 18일에는 전문교육 분야, 19일에는 바리스타과정을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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