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타악기 연주단체 ‘오퍼커션앙상블’과 업무협약 체결…사회교육 질적 강화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지난 22일 사회교육의 다양한 질적 강화를 위해 도내 타악기 연주단체인 오퍼커션앙상블(대표 오승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오퍼커션앙상블은 두 기관이 보유한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문화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유아, 청소년, 중·장년층 및 노인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주요 협약내용은 ▲프로그램 운영관련 학술교류 및 개발‧운영에 대한 협력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프라 교류 협력 ▲진로와 직업 탐색 교육 인프라 교류 등이다.
■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사회교육과 함께 학습교육의 장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붙임: 협약서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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