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주지역사업평가단, 사업설명회 갖고 기술개발 등에 91억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에 총 9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제주도는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과 지난 26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총 5개 사업의 지원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제주지역사업진흥계획에 따라, 신규 3개 기술개발사업에 국비 46억1천만 원과 지방비 18억8천4백만 원, 2개 기업지원사업에 15억5천6백만 원과 지방비 10억7천2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 분야는 지역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R&D)에 21억8천5백만 원, 국가융복합단지 연계 지역기업 상용화 R&D에 12억8천6백만 원, 지역기업 개방형혁신 바우처(R&D)에 30억2천3백만 원을 지원하며,
-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에 18억4천2백만 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비R&D)에 7억8천6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과제당 지원 규모는 R&D 사업인 경우 연 2억 원~4억 원 이내, 비R&D 사업인 경우 연 5억 원~10억 원 이내이다.
○ 관련사업의 공고문과 운영요령,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제주특별자치도,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 (재)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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