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3명 선발에 3,424명 접수… 직업상담9급 30.5대 1 최고 경쟁률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5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8급·9급) 원서접수 결과, 8.3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총 413명 선발에 3,424명이 최종 접수했다. ※ 원서접수 기간: 2019. 3. 27.∼2019. 4. 1.(6일간), 인터넷 접수 ※ 2018년도 경쟁률: 평균 11.9대 1(총 290명 선발 / 3,464명 접수)
■ 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일반행정9급의 경우, 도의 40명 선발에 484명이 지원해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주시 11.5대 1(83명 선발에 954명 지원), 서귀포시 8.5대 1(46명 선발에 391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직업상담9급(도)으로, 2명 선발에 61명이 접수해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일반행정9급(장애, 도일괄)에는 22명 선발에 43명이 접수해 2.0대 1의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 사회적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2개 직렬 25명 선발에 56명이 지원했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2개 직렬 9명 선발에 39명이 지원했다.
■ 원서접수자의 성별 및 연령을 보면, 총 접수인원 3,424명 중 여성이 1,911명(55.8%), 남성이 1,513명(44.2%) 접수했고, 최고령 접수자는 만55세(일반행정9급 1명), 최연소 접수자는 만18세(일반행정9급 8명)로 나타났다.
■ 한편,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있어서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시행일 전일인 6월 14일까지 해당요건을 갖춰야 하며,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 자격증의 종류 및 자격번호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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