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과 공교육 현장 간의 연계성 강화 기대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19 청소년 미술관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는 미술관 업무와 역할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술관과 공교육 현장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미술관의 가장 핵심 업무인 전시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관람 예절에 대한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 확대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청소년들은 1일 3시간, 월 4회 단위로 제주도립미술관 전시실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 활동은 토요일 및 일요일 단위로 구분해 접수·운영되고, 1기수당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기수 시작 1주전 화요일부터 시작 2일전까지 10일간 1365 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후 붙임 ‘참여 신청서’를 제주도립미술관 교육담당자에게 메일로 전달해야 최종 접수된다.
□ <2019 청소년 미술관 활동프로그램>과 관련해 기수별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 ‘청소년 미술관 활동 프로그램’ 메뉴 내 소개글을 참고하면 된다.
□ 제주도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전시장 작품관리, 관람예절, 질서유지 등 미술관 주요 업무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 해소 및 자원봉사 활동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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