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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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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무용으로 알리는 제주 해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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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5.15. 14:48) 
◈ [정례] 무용으로 알리는 제주 해녀 이야기
상하이 대표 민속문화제 참가해 제주춤 선보인다

  【문화정책과 (064-710-3411)】  2019-04-11 09:56:38
상하이 대표 민속문화제 참가해 제주춤 선보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지역대표 민속 문화제에 문화예술인을 파견해 제주 전통 문화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주 문화예술인 방문기간 4.18(목)~4.21(일)
 
○ 이번 개최되는 2019년 제8회 상하이민속문화제는 삼림당성당묘회(三林塘圣堂庙会)로도 불리운다. 삼림당성당묘회는 북송시대 상하이 푸동지역에 형성된 원도심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민속문화축제로, 제주원도심 산지천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제주탐라문화제와 닮아있다.
 
※ 삼림(三林)은 북송시대에 형성된 상하이 푸동지역 가장 오래된 원도심 거리로, 이 원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을 삼림당(三林塘)이라 한다. 이 곳은 오랜 세월동안 푸동지역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생명수 역할을 해왔으며 삼림당 일대는 오늘날 지역 주민들이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상하이 최고(最古)의 도원인 숭복도원(崇福道院)이 있는데 도원에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행했던 민속의례가 오늘날 상하이민속문화제-살림당성당묘회로 발전됐다.
 
○ 실제로 2018년 탐라문화제에 상하이 민속전통공연단을 인솔해 참가했던 상하이시 한 의원은 산지천 일대에서 개최된 탐라문화제를 보고, 상하이민속문화제와 유사하다며 상호 도시 간 지역 문화예술인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제안한 바 있다.
 
■ 제주에서는 춤예술원 단원들이 창작무용 ‘영등할망 바람꽃 춤’과 ‘숨비는 해녀, 춤추는 바다’를 통해 상하이 시민들에게 제주신화와 해녀들의 삶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들은 바람 많고 척박한 제주에서 영등할망의 보살핌으로 바다 속 험난한 작업을 이어가며 억척같이 살아온 제주해녀의 삶을 보여주게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작년부터 문화예술분야에 상호 교류가 추진되는 상하이시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해외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독특한 제주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 춤예술원(원장:김미숙)은 제주의 역사, 문화, 신화, 해녀, 삶, 무속 등을 생태적 시각을 통해 춤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며, 이를 통해 사회에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 안에 잠들어있던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무용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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