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양성위해 1억 원 지원 계획
□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19년도 4차 산업혁명 선도 창의적 프로그램 사업에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 4차산업 혁명 선도 창의적 프로그램사업은
○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적 융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활용 능력 문제해결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지원하는 사항이다.
□ 지원대상은 지난 3월에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7개 고등학교가 응모하였고
□ 응모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기관, 대학교수, 교육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심사한 결과
○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1위, 서귀포여고 2위, 제주여고가 3위로 선정되었고 순위에 따라 지원금액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 1위 25백만원, 2위 20백만원, 3위 15백만원, 4∼7위 10백만원
□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 ’19년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발굴 지원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제주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체험식‧토론식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할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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