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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분자마커 신기술 도입 감귤 신품종 개발 기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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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5.15. 14:48) 
◈ [수시] 분자마커 신기술 도입 감귤 신품종 개발 기간 단축
4월 25일 안토시안 함유 여부 판별 분자마커 등 2건 특허기술 및 노하우 무상 기술이전 계약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04-25 09:53:39
4월 25일 안토시안 함유 여부 판별 분자마커 등 2건 특허기술 및 노하우 무상 기술이전 계약
 
□ 농촌진흥청 식물분자육종사업단 과제로 ㈜바이오메딕 생명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분자마커 세트 및 이의 용도와 관련 기술․노하우’ 신기술 도입으로 감귤 신품종 개발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4월 25일 오후 4시 종합상황실에서 ㈜바이오메딕 생명과학연구소(대표 조건형)와 2건의 특허기술 및 노하우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술이전은 농촌진흥청 차세대BG21사업 식물분자육종사업단(단장 고희종)의 성과 실용화를 담당하고 있는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소장 최규환)의 중개로 이뤄졌다.
 
 사용기간은 2019년 4월 26일부터 2020년 4월 25일까지 1년이며 앞으로도 미래 제주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2건의 특허기술은 △열매의 안토시안 함유 여부 판별 분자마커△ 감귤 트리스테자바이러스(CTV)에 대한 저항성 판별 분자마커로 이를 이용하면 잎의 DNA를 분석해 열매에 안토시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지와 CTV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지를 어린 잎에서도 쉽게 판별할 수 있다.
 
□ 감귤 육종에는 일반적으로 15년 이상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데 분자생물학적 기술을 이용하면 ‘떡잎’에서부터 목표하는 특성을 가진 개체를 선발할 수 있어 육종기간 단축 및 노력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관행적인 감귤 육종 1차 선발은 교배 후 종자, 수확, 발아, 결실까지 4~9년 소요되지만 분자마커를 이용하면 결실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1차 선발 기간을 4~8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농업기술원은 이들 분자마커 개발과정에서 감귤에 테스트를 실시해 활용 가능성을 사전 검증하였다.
 
□ 박영철 농업연구사는 ‘감귤 신품종 개발 촉진을 위한 신기술 도입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22년까지 안토시안 함량의 높은 만감류 1품종을 개발하고 이후 CTV 등 병 저항성 감귤 품종개발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술 이전 계약 관련 사진은 오후 4시 전후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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