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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키위 재배농가 대상 ‘송풍형 인공수분기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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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2019.05.15. 14:48) 
◈ [수시] 키위 재배농가 대상 ‘송풍형 인공수분기 시범사업’ 추진
송풍형 인공수분기 통해 과거 권총분사식보다 인공수분 시간 1/3 단축

  【기술지원국 (064-760-7581)】  2019-04-26 09:40:17
송풍형 인공수분기 통해 과거 권총분사식보다 인공수분 시간 1/3 단축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영)는 성산지역 키위 재배농가 2곳을 대상으로 송풍형 인공수분기 시범사업을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암수딴그루(자웅이체) 나무인 키위나무는 개화시기가 나무마다 달라 자연수정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어, 꽃에 일일이 꽃가루를 뿌리는 권총분사 방식으로 인공수분을 진행해 왔다.
 
○ 하지만, 권총분사식은 10ha 면적당 인공수분 작업시간이 9.5~12시간 정도 소요됨에 따라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 송풍형 인공수분기에는 기존 송풍기에 화분 토출량을 조절할 수 있는 인공수분기가 부착돼 인공수분의 작업시간이 권총분사식의 1/3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반면 권총분사식보다 꽃가루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개화시기가 빠른 레드키위 인공수분 작업을 완료했으며, 4월 24일부터 골드키위 인공수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어, 꽃가루 사용량, 소요시간, 착과율을 조사하고 수확 후에는 생체중, 건물중, 크기, 종자수를 측정하는 등 시범사업 효과와 품질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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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키위 수확기에 재배농가, 농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평가회를 개최해 노동력을 줄이는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송풍형 인공수분기 사용 농가에서는 “권총분사식보다 작업 시간이 짧고 편리해 자가 노동력으로도 인공수분이 가능하고, 수꽃가루를 자가 채취해 이용하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고덕훈 농촌지도사는 “키위 송풍형 인공수분기의 경제성 등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이후 확대 보급해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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