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제주시(애향운동장)·서귀포시(월드컵경기장)서 동시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 행정시에서 ‘HAPPY 아이사랑’ 행사를 오는 5월 5일 동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제주시는 제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연) 주관으로 오전 10시 애향운동장에서 개최하며,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은희) 주관으로 오전 10시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 우천시 제주복합체육관 1층(제주시)·공천포전지훈련센터(서귀포시)에서 진행
■ ‘HAPPY 아이사랑’ 행사는 1부 식전행사(09:30~09:55)를 시작으로 2부 기념식(10:00~10:30), 3부 부대행사((10:30~13:00) 순으로 진행된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11명)과 도지사 표창(18명) 등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72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 부대행사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왕관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팽이치기, 딱지치기, 투호 등 야외활동 및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 또한, 떡꼬치, 솜사탕, 팬케이크 만들기 등 먹거리마당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 참고자료: 1.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일정 2. 제97회 어린이날 수상자(중앙, 도지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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