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선 유일하게 선정 … 독서+코딩 연계 교육 실시 계획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범사업 공모에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실시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 신장, 논리력·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 한라도서관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그림책 읽기, 다양한 재료로 그림책 속 등장사물 만들기, 스크래치 코딩, 스크래치와 기기를 연결해 음악을 연주하는 코딩 실습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초등 3~4학년)는 오는 5월 9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한라도서관은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독서와 연계된 코딩교육, 아두이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 지역사회 내 도서관 역할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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