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3D프린터 등 미래교육 운영…진로·설계 프로그램 등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기반 조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센터(제주시·서귀포시)를 통해 창의력 신장을 위한 미래교육과정, 진로·설계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코딩·3D 프린터·드론·가상현실(VR) 교육을 위한 ▲우리 미래를 코딩하다 ▲3D 프린터가 무엇일까 ▲내가 꾸미는 가상현실(VR)세상 ▲과학놀이터 등 12개 미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 도내 초등학교와 아동기관을 찾아가 ▲꿈·끼 탐색 프로그램 ▲진로인식 교육 등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부모교육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 이 밖에도,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질문으로 대화하기 ▲목소리에 나를 담다 ▲다양한 매체와 소통하기 프로그램 등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 제주도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함께 지역간 미래교육과정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의 배움터로 찾아가는 미래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미래교육과정과 진로·설계 교육 등의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제주시 : www.jjsdl.or.kr, 서귀포시 : http://edu.seogwipo.go.kr) 또는 평생교육과(710-3823)로 문의하면 된다.
■ 허법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진로교육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미래과정 교육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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