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직자 13명 대상 지난 3월부터 총 8회 걸쳐 교육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여성 공직자 참꽃회(회장 양영숙)는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2019년 여성공직자 리더십&소통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 ‘2019년 여성공직자 리더십&소통교육과정’은 여성 공직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 개인의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한편, 인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적을 뒀다.
○ 특히, 교육에서는 참여와 연습, 적용, 공유로 이어지는 트레이닝&주도적 학습으로, 100% 참여식 수업 형태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 교육 MVP로 뽑힌 김수미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모든 일에 의욕적으로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면서, “8주 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일상생활과 업무에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더쉽을 발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지난해 여성 공직자 리더십&소통강화교육에 32명, 프리젠테이션&문제해결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15명 등 총 4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과장 이영진)와 참꽃회(회장 양영숙)는 앞으로도 여성 공직자들의 창의·기획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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