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토) 14:00,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제주특별자치도 소통담당관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5일(토) 오후2시 설문대센터 공연장에서 도민 행복 소통 특별 강연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강연은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따스한 메시지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힐링 강연을 통해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하는 열린 소통 행정을 운영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 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주제로 나 자신을 잃어가는 도민들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 행사는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고민상담 Q&A코너, 저서 전시 및 판매, 사인회가 함께 진행되며 설문대센터 플루트&바이올린동아리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 하버드대학교 대학원과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혜민스님은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TV강연과 저술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과 만나 고민을 듣고 해법을 나누고 있다.
○ 주요 저서로는 「젊은 날의 깨달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이 있다.
■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입장(400석)할 수 있다.
○ 입장권 배부는 강연 당일(25일) 오전 1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선착순 배부(1인 2매)된다.
○ 또한, 이 날은 센터 야외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장애인 생산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의 부대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3~6)으로 하면 된다.
붙임 : 홍보 포스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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