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2019 동심한마당’서 아이들과 문화활동 공유 제주도, ‘2019 동심한마당’ 마련…아동 및 시설관계자 50여 명 참가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8일 오전 케이팝(K-POP) 롤러장에서 시설보호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소재 롤러장에서 시설보호아동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19 동심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이날 깜짝 손님으로 원희룡 지사가 방문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 원희룡 지사는 또한, 아이들과 함께 롤러를 배우는 등 아이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같이했다.
■ 원희룡 지사는 이날 아이들에게 “오늘의 행복하고 신났던 기억을 간직했다가, 울적한 날 떠올리면 기분이 나아질 것”이라며 “좋은 꿈, 좋은 생각을 쑥쑥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야’라는 주제로 마련된 ‘2019 동심한마당’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시설보호아동 및 시설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5개 아동양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4개 시설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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