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운영방안의 방향성 모색 및 우수사례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서비스분야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운영방안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향후 사업의 모델이 될 우수사례를 구축하고자 사업평가를 실시하였다.
금번 평가는‘15년부터 `18년 사이에 추진된 총 32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관련 전문가 5인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2차 현장방문평가→3차 종합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 (1차 서면평가) 서면자료 심사 후 1.5배수를 2차 현장평가 대상사업 선정 (2차 현장평가) 서면평가 후 선정된 사업장에 한하여 현장 방문 평가 실시 (3차 종합평가) 서면(50%), 현장평가(50%) 종합평가 후 최종선정
종합평가결과 5개의 우수사업이 선정되었는데, 최우수에는 △ (성산읍)‘18년 여유와 휴식이 있는 소통 공간의 북카페 사업, △우수에는 (삼도1동)‘18년 전통문화가 숨쉬는 벚꽃길 사업, (남원읍)‘17년 해피맘 사업 △장려사업으로 (일도2동)‘17년 할망, 하르방 손지덜 모다들엉 얼쑤사업, (애월읍)‘17년 교육문화 나눔공간 문방구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들 사업은 2020년 예산편성을 통해 인센티브가 지원 된다. * 우수사업 인센티브 지원(5개사업/ 90백만) - (최우수) 1개사업 ‧ 3천만원, (우 수) 2개사업 ‧ 각 2천만원, (장 려) 2개사업 ‧ 각 1천만원
문경진 도 정책기획관은“읍면동 균형발전사업의 평가 및 환류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 해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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