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0일 (월)
[수시] 원희룡 지사 “‘주차장 알선업’ 수준까지 안내해야”
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원희룡(元喜龍)
【행정】
(2019.06.11. 01:12) 
◈ [수시] 원희룡 지사 “‘주차장 알선업’ 수준까지 안내해야”
제주특별자치도, 오는 7월 차고지증명제 확대 시행 앞두고 추진상황 점검, 거주지 1㎞ 반경 내 차고지확보 가능 여부 확인되도록 대책 마련·도민 안내 주문

  【교통정책과 (064-710-2461)】  2019-06-10 11:40:16
제주특별자치도, 오는 7월 차고지증명제 확대 시행 앞두고 추진상황 점검
거주지 1㎞ 반경 내 차고지확보 가능 여부 확인되도록 대책 마련·도민 안내 주문
 
■ 오는 7월 1일부터 차고지증명제가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제주도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전 대비에 나섰다.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차고지증명제 본격 시행에 따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확인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주차면수 확보 및 주차장 유료화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도민 혼란 최소화를 위한 대책들이 중점 논의됐다.
 
■ 원희룡 지사는 “차고지증명제는 전국에서 첫 시도하는 사례인 만큼 도민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불편이나 현실 적용 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유연하고, 신중하게 접근해 달라”고 강조했다.
 
○ 원 지사는 “의회 통과 후 공포되었으니 그냥 간다 해서는 정착 시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도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재산권에 조심하는 마음으로 현실에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 이어 “도민생활에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제도변화이기 때문에 대중교통개편과 비슷한 성격”이라며 ‘교차 점검’을 위한 행정시와 관련 부서들의 협업도 당부했다.
 
■ 원희룡 지사는 “모든 도민들이 살고 있는 지점 1㎞ 반경 내 차고지 확보사항이 확실히 확인될 때까지는 불편을 해소할 한시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초기 민원에 대해서는 단속하고 누르고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라 주차나 공간, 차고지를 공급하기 위한 예산 등 행정이 우선 차고지 공급 확보를 위한 조건들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 특히 “차고지를 마련하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발품을 파는 일이 없도록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주차장 알선업’ 정도의 수준까지 정보를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읍면동사무소에서의 긴밀한 도민 안내를 강조했다.
 
○ 더불어 “7월 1일 기점으로 양 행정시의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과 주차환경 격차에 따른 형평성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관리 인력과 예산 등을 집중 투입해 우선적으로 극심 지역을 해소하고 이를 확대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 한편, 제주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는 지난 2007년 2월 제주시 동지역 대형차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중형차까지 확대된 바 있다.
 
○ 오는 7월 1일부터는 제주도 모든 지역에서 저소득층이 소유한 1t 이하의 화물자동차를 제외한 중·대형(전기차 포함) 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하거나 이사 시 반드시 자기 차고지를 확보해야 한다.
 
 
 
 
 

 
※ 원문보기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원희룡(元喜龍)
【행정】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수시] 돌발해충·외래병해충 꼼짝 마!
• [수시] 원희룡 지사 “‘주차장 알선업’ 수준까지 안내해야”
• [수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전 대책 마련해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행정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