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수시] 원희룡 지사 “도전정신이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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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6월
	6월 21일 (금)

▪ [수시] 원희룡 지사 “도전정신이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줄 것”
▫ [수시] 원희룡 지사 “앞서가는 통합돌봄 추진, 더 나아가 ‘제주형 통합복지 하나로 체계’ 구축”
▫ [수시] 원희룡 지사 “중소기업 활력 회복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 [수시] 제주특별자치도,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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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06.22. 21:27) █
◈ [수시] 원희룡 지사 “도전정신이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줄 것”
- 제4기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발대식 21일 제주대서 개최 【청년정책담당관 (064-710-3891)】 2019-06-21 17:58:44

- 제4기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발대식 21일 제주대서 개최

■ 제주도내 대학생 630여 명이 해외로 향한다.

*참여대학: 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국제대, 한국폴리텍대

■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대학교 아라 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제4기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전국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은 어학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학점취득과 연계한 해외대학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차로 8개국·30개교·531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추후 2차로 동계 프로그램 학생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2016년 9개국·17개교·143명, 2017년 8개국·19개교·223명, 2018년 9개국·25개교·607명

* 파견국가: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만, 중국, 필리핀

○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 3분위* 이하 학생들의 연수 참여를 사업비 기준 60% 이상으로 확대해 경제적 여건 등을 이유로 해외연수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 소득분위: 소득분위는 통계청이 우리나라 전체 가구를 분기 소득수준에 따라 10%씩 10단계로 나눈 지표를 말하며, 1분위가 소득수준이 가장 낮고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진다.

○ 6월말 여름방학을 활용한 하계 단기(4~6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학기 장기(15~20주) 프로그램까지 순차 파견된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학교육, 심화전공수업, 문화체험, 봉사활동, 산업체 견학 등을 진행하고, 모든 참가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학비가 지원된다. 소득 3분위 이하 학생은 숙박비·보험료·비자발급비·현지교통비를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제주도민 전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소중한 기회를 마음껏 경험하고 부딪혀 보길 바란다&o;고 전했다.

■ 원희룡 지사는 특히,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명문대는 ‘들이대’”라면서 “모두가 아직 서툴고 부족하지만 적극적인 도전정신이 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제주도가 전 세계와 비교했을 때 뒤처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해외에서 낯선 여행자로써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 있는 학생들의 일상생활로 들어가 젊은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많이 부딪치면서 느낀 경험들을 가지고 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머릿속에 그린 물음표와 느낌표를 많이 가져온다면 여러분들 인생에 큰 자본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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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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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