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의 섬, 미래 제주 목적은 ‘도민행복’”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26일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플러스포럼에서 ‘제주도의 환경정책과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 제4회 플러스포럼은 ‘지구와 삶터를 지키는 자립형 자원순환 도시 조성 전략’을 대주제로, ‘지속가능한 제주와 폐기물 자원순환’을 부제로 개최된다.
○ 제주의 핵심 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원희룡 지사는 강연에서 ‘웰니스의 섬’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는 일이 도민 행복과 제주의 미래와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 또한, 제주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한 카본프리2030 프로젝트, 미세먼지 저감, 제주형 통합 물관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숲속의 제주를 만들기 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 한편, 제4회 플러스포럼에서는 정부의 자립형 자원순환도시 전략과 아·태지역 자립형 자원순환도시(섬) 추진 전략 및 협력 방안, 폐기물 자원순환 선진사례, 제주지역 폐기물 처리 개선방안과 향후 전략 등에 대한 강연 및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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