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홍경규씨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황의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병대9여단(여단장 조영수)과 함께, 지난 24일 해병대 출신 국가유공자 홍경규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 해병대 9여단은 이날, 해병대 4기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홍경규씨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 해병대 9여단은 앞으로도 제주도내 거주 해병대출신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 올해는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 6.25무공수훈자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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