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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24일 (수)
오거돈 시장, “지역언론 차별 반드시 바로잡자”
about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오거돈(吳巨敦)
【행정】
(2019.07.24. 23:31) 
◈ 오거돈 시장, “지역언론 차별 반드시 바로잡자”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2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제4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의 결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공보담당관 - 심고은 (051-888-1331)】
◈ 7.24. 14:30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산총회서 오 시장,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위해 ‘네이버의 지역언론 차별 중단 및 제도개선 촉구’안건 제안…시도지사협의회 결의문 채택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는 24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제4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의 결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아시다시피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언론사를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면서 “문제는 선택할 수 있는 언론사에 지역 언론은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다. 중앙 단위 소식만 있고 지역 단위의 뉴스는 없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네이버에서 지역소식을 배제해 지역민의 알 권리와 여론의 다양성, 민주적 의사참여를 약화시켜 결국 지방자치까지 축소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지역언론 차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여러 시도에서 이 같은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별다른 이의없이 공동대응하는데 같이 참여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오 시장이 제안한 결의문에는 네이버의 지역언론 차별 중단과 국회, 정부에 포털 지역 언론 배제 대책 및 제도개선 건의를 포함하고 있다. 채택된 결의문은 네이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18일 전대식 언론노조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상임대표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한 문제 제기와 해결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4월 이용자들이 언론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선택 목록에서 지역 언론은 모두 제외시켰다. 현재 모바일 웹․앱 ‘언론사 구독’ 메뉴에는 방송‧통신, 경제, 종합, 인터넷‧IT 등 44개 중앙언론사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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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오거돈(吳巨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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