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 10:30 광안리해수욕장(해양레포츠센터 인근), 관람객들 멋진 해양래프팅뿐만 아니라 카약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 장애인 해양레포츠 참여 확대 및 장애인 해양레포츠 선진도시 부산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가 8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해양레포츠센터 인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바다축제의 해양스포츠행사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우리시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여름철 계절스포츠의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것이다.
이날 대회는 13개 팀(팀당 10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보호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관람객들은 멋진 해양래프팅과 함께 카약체험과 안전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한 데 어울려 팀별 화합과 친목도 다지는 축제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9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의 장애인들에게 해양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상호 교류하는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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