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역량강화 체험 운영… 11월 둘째 주 주말(11.9.~10.) ‘청소년 트레킹 캠프’ 셋째 주(11.16.~17)·넷째 주 주말(11.23.~24.) ‘나는야 사진작가’ ◈ 도심 속 숲속에서 즐기는 체험 통해 도전정신·협동심 배워보고, 적성·소질 발견도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배권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숲속에서 즐기는 역량강화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 9일에는 ‘2019년 청소년 트레킹 캠프’가 셋째 주(16일~17일)와 넷째 주 주말(23일~24일)에는 ‘2019년 나는야 사진작가’가 진행된다.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트레킹 캠프’는 자연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체험으로 다음 날 11시 20분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캠프는 ▲친밀감 형성 ▲올바른 트레킹 방법 특강 ▲금련산 트레킹 ▲텐트설치 및 야영법 배우기 ▲서바이벌 팔찌 만들기 ▲스포츠 클라이밍 등 자연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기 주도성, 협동심을 배워볼 수 있다. 사진작가 체험은 셋째 주(16일~17일)에는 ‘천체 사진작가’로, 넷째 주(23일~24일)에는 ‘풍경사진 작가’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카메라(DSLR) 조작법 및 촬영법 배우기 ▲일주 사진 촬영 체험(천체사진 작가) ▲풍경 사진 촬영체험(풍경사진 작가) ▲촬영 사진 편집 등을 체험하면서 디지털카메라(DSLR)의 사용법과 함께 관련 분야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 신청은 ▲트레킹 캠프는 11월 1일까지 ▲사진작가 체험은 11월 8일(천체사진)과 15일(풍경사진)까지 부산광역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www.busan.go.kr/youth/)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을 느끼면서심신 단련은 물론, 적성과 소질을 발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전화(☎051-610-32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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