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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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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2018년 경제정책 발표 - 제조업 위기대응, 서민경제 활력, 글로벌 경제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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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8.11.07. 18:10) 
◈ - 부산시, 2018년 경제정책 발표 - 제조업 위기대응, 서민경제 활력, 글로벌 경제화에 초점
부산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올해 처음으로 2018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놨다. 올해는 자동차와 조선 등 동남권의 산업체인으로 연결된 주력 제조업의 위기대응을 우선적인 정책으로 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강화를 통한 서민이 잘 사는 도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등 세계경제 흐름에 부응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화 등 3가지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제기획과 - 박민규 (051-888-4732)】
◈ 2월 위기업종 대상 자금지원 등 시차원 종합대책 추진, 중소기업 자금지원 1조 8천 7백억
◈ 소상공인 특례자금 2천억원 확대와 전국최초 소상공인 건강검진비 20만원 지원 등 실시
◈ 경제 글로벌화를 위해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과 산업혁신에 초점을 둔 경제혁신안 마련 추진
 
부산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올해 처음으로 2018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놨다. 올해는 자동차와 조선 등 동남권의 산업체인으로 연결된 주력 제조업의 위기대응을 우선적인 정책으로 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강화를 통한 서민이 잘 사는 도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등 세계경제 흐름에 부응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화 등 3가지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반도체 등의 업종에 힘입어 3%내외로 보고 있으나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의 경제성장률은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의 부진으로1.18%로 추정되며 부산도 2.25%로 추정(부산경제진흥원)되는 등 올해 제조업 중심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조선과 자동차부품에 집중 자금지원 등이 포함된 부산시 차원의 종합대책을 빠르면 2월 초에 수립하여 추진하고, 극동러시아 조선 무역사절단과 미국, 독일 등 자동차 선진국의 공동사무소 입주지원 등으로 판로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해서 올해 육성자금 등 1조 8천 7백억원을 지원하고 취업지원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서부산 산업단지에 출퇴근 청년대상 월 30만원의 전기차량비 지원과 중소기업 5년 이상 재직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는 웰빙카드를 지급하며, 부산청년 희망적금을 2,000만원에서 2,400만원으로 확대한다.
 
업종별로 섬유산업은 해양융복합소재센터와 해양레포츠 컨트롤타워의 준공으로 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고, 지난해 223개였던 스마트 공장보급은 올해 290개로 확대하며 올해부터 센텀 일원에 8만㎡ 규모로 부산로봇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는 등 제조업의 고도화를 통해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한다.
 
한편, 부산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은 올해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의 영향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실시중인 특례자금 1천억원을 올해는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창업 이후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운영하는 등 유동성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의 복지를 위해 1인당 건강검진비를 20만원 지원하고, 상권내몰림 방지를 위해 장기안심상가 제도를 도입하며, 총 100억원 규모로 상권에서 내몰린 상인에 대하여 직접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장기 저리 자금을 융자한다.
 
또한 고령시대를 맞이하여&bsp;노인 재정일자리는 지난해보다 3천개 가량 늘려 855억원 규모로 약 3만3천개를 지원하고,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가정 양립조례 제정 및 4·50대 여성일자리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부산을 위해서는 전세계적인 저성장시대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는 지역경제의 글로벌화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진출, 산업구조 체질개선 등을 포함하는 부산경제 혁신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위해 영상분석기반 스마트교차로, 드론 등을 활용한 재난안전대응시스템, 스마트 원격검침을 활용한 독거인 안전망 구축, 전통시장 등에 QR코드 결제 방식인 알리페이를 도입한다.
 
이 밖에 VR·AR제작지원 거점센터 구축과 해양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양 신산업을 지역경제의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삼혁신지구에 해양슈퍼컴퓨팅센터와 해양빅데이터센터, 교육연구동 등이 포함된 2,300억원 규모의 해양과학기술 클러스터(STEM*빌리지) 구축과 협력업체 324개사의 부산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STEM :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이와 관련 서병수 시장은 “동남권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의 동반 침체로 부산경제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산업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2030년 시민소득 5만불 달성을 위한 경제혁신안을 마련하여 일자리가 풍부하고 시민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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