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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12일 (목)
부산관광이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합니다!
about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8.11.07. 18:11) 
◈ 부산관광이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부산이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관광개발추진단 - 김유진 (888-6710)】
◈ 외국인 관광객의 75%를 차지하는 개별관광객과 글로벌 관광시장의 개별여행 선호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FIT(개별관광), SIT(특수목적관광) 중심의 새로운 관광 정책 마련
◈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43개 관광 특화사업 및 28개 관광루트 상품화, 태종대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 부산 관광의 미래를 책임 질 새로운 콘텐츠 마련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부산이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최근 관광산업은 사드배치,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정치·사회적 이슈 발생 시 방한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는 등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도 정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75%를 차지하는 개별관광객 대상 관광서비스 등의 부족과 글로벌 관광시장의 개별여행선호 추세에 대한 대응 부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한계도 노출되고 있다.
※ ’16년 외국인관광객 비중 : 중국(46.8%), ASEAN 6개국(12.2%), 중동(1.1%)
※ 외국인관광객 1인당 지출(달러) : (’14년) 1,606 (’15년) 1,713 (’16년) 1,625
※ 개별관광객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과 길찾기‧쇼핑 등 관광 현장에서의 의사소통 등에 불편 호소(외국인 관광객의 75%가 개별관광객)
 
부산시는 이러한 관광산업 정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부산 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FIT(개별관광), SIT(특수목적관광) 여행객들을 위한 부산여행편의 대폭 개선 ▲사드보복 해제대비 유커 재유치 본격 추진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43개 관광 특화사업 및 28개 관광루트 상품화 ▲태종대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등을 마련했다.
 
먼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반 개별여행이라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유여행객(FIT-Free Independent Tour)을 위한 부산여행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언어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항 등 주요 관문에서 오프라인 실시간 통역기 대여 시범실시
□ 중국 개별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을 위해 ‘18년 내 알리페이* 결제가능 가맹점수 대폭 확대(기존6,000개 → 20,000개)
□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기존 공공와이파이 기능강화, 휴대와이파이 임대,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구축
□ 개별 관광객들의 원활한 관광지 이동을 위해 관광지 연계 교통망 정비, 차량공유시스템 체계 구축, 부산관광카드 판매 및 제휴업체 확대
□ 개별 관광객들의 효율적 여행계획수립 지원과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 및 안내, 대대적 할인이벤트 지원
또한, 최근 사드보복 해제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발 맞추어 중국 단체모객 선점을 위해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유투어 그룹 임직원 워크숍 유치(5월), 숙박 1+1 프로모션(6월), 베이징 지역 대상 전세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레저여유박람회(4.20~4.22, 샤먼) 참가, 관광‧MICE‧의료‧크루즈 등 초대형 B2B설명회 개최(6월, 상하이‧베이징) 등 오프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 관광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최근 부산 소재 근․현대역사문화 자산 전수조사를 마치고 이를 활용해 43개 관광 특화사업 연차적 투자 및 28개 역사문화 관광루트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 5개 특화지구 : 국난극복(북항, 원도심, 가덕도, 다대포), 피란수도(구.한국은행, 제1부두, 소막마을), 근대역사(대청로, 광복로), 근대산업(동천, 영도), 자연예술(홍티, 에코델타, 성지곡)
□ 43개 특화사업 추진(초량왜관, 해전사박물관, 개항거리, 을숙도 생태미술관, 낙동강 에코브릿지 등)
□ 28개 관광루트(북항, 근대역사관, 책방골목 , 55보급창, 다대포항, 수영사적 등) 관광상품화
 
마지막으로, 1969년 관광지, 2005년 명승으로 지정된 태종대 유원지를 4계절 이용 가능한 독자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태종대권 종합개발계획이 마련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태종대지구(친환경로드) ▲감지해변 지구(복합리조트 타운) ▲중리산 지구(익스트림 파크) ▲중리해변 지구(이색숙박시설)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36개 사업, 총 5,483억원이 투입(재정 및 민간투자)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우선 태종대 지구의 지질생태탐방로, 스카이워크 등은 문체부 공모사업 신청에 나서고 이번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앵커시설인 태종대 관광모노레일 사업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 태종대 지구 : 기존의 태종대자원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풍경명승지로 존치하되 교통시설과 산책로 등 이용객 요구 충족(탐방로, 스카이워크 등)
□ 감지해변 지구 : 감지해변의 활기를 머금은 불야성 복합관광 리조트(상업시설, 관광호텔, 아울렛, 해수풀장 등)
□ 중리산 지구 : 산지형 지형의 특성을 담은 익스트림 레포츠의 메카(익스트림 정글, 워터타워, 짚라인 등)
□ 중리해변 지구 : 누구나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숲속 힐링 숙박시설(글램핑, 크리스탈 전망대, 스카이데크 등)
 
김윤일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관광은 국민 여가 활동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효과가 제조업의 2배에 이르는 등 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며, 정부도 현재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관광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라고 전하고, “오늘 소개하는 여러 시책들이 부산관광의 또 한번의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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