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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6월
  6월 28일 (목)
- 부산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공연 - 브람스(J. Brahms)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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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8.11.07. 18:12) 
◈ - 부산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공연 - 브람스(J. Brahms) 레퀴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현충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고,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달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 많은 합창단들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레퀴엠을 연주한다. 【문화예술과 - 김태경 (051-888-5044)】
◈ (재)부산문화회관, 6. 29.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공연‘브람스(J. Brahms) 레퀴엠’개최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시립합창단에서 준비한 진혼곡,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레퀴엠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작품 선택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현충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고,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달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 많은 합창단들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레퀴엠을 연주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공연 ‘브람스(J. Brahms)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는 곡으로 부산시립합창단 또한 A.드보르작, G.포레, C.구노 등 많은 유명 작곡가들의 레퀴엠을 연주해 온 바 있다. 선열의 혼을 기리기 위해 연주되어 온 수많은 레퀴엠은 수많은 관객들이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배가시켜 왔다.
 
2018년의 6월은 이전의 6월과는 많이 다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무르익고 있는 평화의 분위기는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런 속에서 부산시립합창단에서 연주하는 브람스의 독일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Op.45)은 전달하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살아남은 자’를 위한 레퀴엠으로 알려지는 이 곡은 자신의 스승인 R. Schumann의 사후 홀로 남겨진 Clara를 위해,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후에 남겨진 자신을 위해 쓴 곡으로, 베토벤의 장엄미사, 베르디의 레퀴엠과 더불어 대표적 레퀴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산시립합창단과 더불어 춘천시립합창단이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공연에 참여한다. 춘천시립합창단은 1년 전 브람스의 레퀴엠을 선보여 지역의 언론과 음악인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부산 출신으로 수많은 오페라와 연주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구민영과,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이고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중인 바리톤 김동섭이 솔로로 함께 한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R석(1층) 20,000원, S석(2층) 10,000원이며, 문화회관 정기회원과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임산부, 학생, 문화예술인 등에 30~50%의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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