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22.~9. 26 추석 연휴 5일간 종합급수대책 시행하여 사전 시설물 점검 및 급수상황실 운영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 ◈ 급수관련 불편사항은 국번 없이 ☎121번으로 전화하면 즉시 해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에 급수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9월 21일까지 사전준비단계에서는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추석 연휴 5일 동안에는 본부 및 산하사업소(정수장, 수질연구소, 지역사업소)에 총 17개반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1,228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시민 급수관련 불편 사항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종합대책 기간 동안 수질오염사고 대비를 위한 취수원 상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상수원 수질검사를 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한편, 원수 및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도 매 4시간 간격에서 매 2시간 간격으로 확대하여 정수생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급수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국번 없이 ☎120번으로 전화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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