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친절과 배려 실천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2019년 고객만족행정 추진계획’ 마련 ◈ 고객만족 역량강화 프로그램, 친절행정 분위기 확산 및 생활화, 친절서비스 수준 평가, 편안하고 쾌적한 행복민원실 조성 등 4개 분야 21개 사업 추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눈높이에 맞춘 진정성 있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 고객만족행정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❶다양한 교육과 감정힐링을 통한 고객만족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❷자발적인 실천과 동참을 위한 친절행정 분위기 확산 및 생활화, ❸시민체감 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서비스수준 평가 및 반영, ❹시민 맞춤형 편의공간 운영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행복민원실 조성 등 4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고객만족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간부공무원 등 직원 고객만족 마인드 향상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장애를 가진 민원인 응대 교육 ▲시청사 상주직원 교육 ▲직원 사이버교육과정 상시 운영 ▲CS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민원접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등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시민에게 마음으로 공감하고 세심한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둘째, ‘상시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절·청렴행정 실천 다짐대회 및 캠페인 ▲친절스티커 제작 ▲좋은아침! 친절방송 ▲게시판 내 칭찬릴레이 및 친절교육 활성화 ▲친절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직원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셋째, ‘친절행정 서비스 수준 평가’를 위한 ▲고객만족도 조사, 전화친절도 조사, 민원만족도 조사(서식민원, 온라인 민원 만족도 조사),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민의 말씀을 직접 듣는 민원상담실 운영 ▲친절공무원 선정 등 친절사례의 공유 및 불친절 사례의 재발방지 노력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넷째, ‘편안하고 쾌적한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사회적 약자 및 긴급여권 전용창구 운영, 직원 안내인력 배치 등 신속하고 신뢰감을 주는 민원서비스 제공 ▲정보이용코너(정부24 PC, 무인민원발급기, 책·시정 홍보물 비치), 아주라휴게실(수유방, 놀이공간, 그림책, 기저귀교환대 등), 건강·장애인존(화상수화전화기,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확대경, 혈압계 비치), 네일케어존(방문민원 대상 무료서비스 제공) 운영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맞춤형 편의공간 운영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행복민원실 톡톡박스’를 통한 행복민원실 불편사항 개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민원공무원 휴게공간 정비 등으로 시민의 개선의견을 반영한 다시 찾고 싶은 행복민원실을 조성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원년 실현을 위해 시민과&bsp;소통하는 다양한 친절 시책추진과 더불어 직원 마인드 향상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더욱 세심한 시민중심의 친절행정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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