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부산시, 고리원전 긴급 방문... 계속되는 원전고장 재발방지책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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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2월
	2월 22일 (금)

▪ 부산시, 고리원전 긴급 방문... 계속되는 원전고장 재발방지책 강력 촉구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근 승학산 비탈면 낙석 - 부산시, 응급복구 및 대책수립 시행
▫ - 오거돈 부산시장, 연일 일자리 확대방안에 집중 -“시민들의 삶의 질 높이는 사회적 일자리 대폭 확대하라”
▫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 본격 시동
▫ 부산시, 100년 후의 보물 ｢미래유산｣ 지키기 시동
▫ - 신중년(5060세대)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 『부산광역시 50+생애재설계대학』 확대 운영
▫ - 부산시,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 졸업 기념식 개최 -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한 첫 걸음의 마무리
▫ - 용두산 공원 에스컬레이터 캐노피에 미디어아트 재현 - 용두산공원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탄생했다
▫ - 부산시, ‘2019년 창의예술교육 연구소(랩)’ 공모사업 선정 -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콘텐츠 개발
▫ -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변화와 부산시 혁신전략 마련을 위한 - 부산시, 제1회 사회복지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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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19:24) █
◈ 부산시, 고리원전 긴급 방문... 계속되는 원전고장 재발방지책 강력 촉구
부산시는 지난 21일 발생한 고리원전 4호기의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중요 장치인 ‘제어봉’ 추락과 관련해 22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긴급 방문, 사태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고리원전 측의 대책을 촉구했다. 【원자력안전과 - 서정욱 (051-888-3025)】

◈ 고리 원전 4호기 제어봉 원인 미상 낙하 … 시민 불안감 해소 차원 현장 방문 전격 실시

◈ 원전고장 예방 등 원전 안전 협치 총력 … 원자력안전협의회 광역화 등 정부 요청

◈ 오거돈 부산시장 “원전 안전은 시민 생명과 직결 …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 최선” 당부

부산시는 지난 21일 발생한 고리원전 4호기의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중요 장치인 ‘제어봉’ 추락과 관련해 22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긴급 방문, 사태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고리원전 측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혁신실장은 “지난해부터 고리원전에서 같은 고장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원전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부산시는 원전 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의 원전안전 및 감시 등에 대한 참여권 보장 ▲원전 내 지자체 합동사무소 신설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개선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광역지자체 추천권 보장 등을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고장이 발생한 원인을 상세하게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며 “원전 안전은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시민들에게 최우선으로 공개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 - 승학산 비탈면 낙석사고 관련 부산시장 직접 현장 점검 - 오거돈 시장, 주말 잊은 사고현장 방문 “철저한 대책 세워라” • 부산시, 고리원전 긴급 방문... 계속되는 원전고장 재발방지책 강력 촉구 •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근 승학산 비탈면 낙석 - 부산시, 응급복구 및 대책수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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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