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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4일 (월)
- 오거돈 시장, 부산시장으로는 최초로 부산대 입학식 참석 - ‘꼰대 사회’ 꼬집으며 공존의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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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9.03.04. 19:24) 
◈ - 오거돈 시장, 부산시장으로는 최초로 부산대 입학식 참석 - ‘꼰대 사회’ 꼬집으며 공존의 가치 강조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3월 4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산시장이 지역 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경우는 그간 여러 차례 있었으나 입학식에 참석한 것은 최초이다. 【시산학협력단 - 한마음 (051-888-6771)】
◈ 3.4.(월) 11:00 부산대 경암체육관 ‘부산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 참석 축사
◈ “야망가지라 강요하는 사회는 ‘꼰대 사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공존해야”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3월 4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산시장이 지역 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경우는 그간 여러 차례 있었으나 입학식에 참석한 것은 최초이다.
 
이날 입학생들 앞에 선 오 시장은 “부산시장에 3전 4기로 당선된 후 사람들에게 ‘나를 봐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 나처럼 잘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줬는데 알고 보니 그게 ‘꼰대짓’이더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시장은 이어 “우리 현실은 청년들이 손바닥만 한 희망도 갖기 어려운데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고 강요를 남발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며 ‘사회적인 꼰대 분위기’를 꼬집기도 했다. “사람이 가진 조건과 삶의 무게는 모두 다르기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 시장은 오늘 입학식 참석 배경에 대해 “청년실업 등 어려운 사회 여건에서 대학에 첫 발을 딛는 학생들에게 뭐라도 격려가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취임 이후 일관되게 시․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부산시의 지역대학 육성의지를 좀 더 살가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 부산지역 여러 대학 입학식과 졸업식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학생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산학협력단’을 신설, 부산대를 비롯한 6개 지역대학 직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함께 근무하는 지자체-대학 간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등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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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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