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부산시, 대학생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띄우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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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7월
	7월 2일 (화)

▫ 오거돈 시장,“동래는 부산의 뿌리, 부산대개조 통해 살려내겠다”
▫ ‘삐리릭 얍!’마술은 역시 부산이 제맛이네
▫ ‘스쿨존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 온라인투표, 마감임박!
▫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으로 사회적가치 확산한다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사업 본격 추진
▪ 부산시, 대학생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띄우기 나선다
▫ 부산 섬유소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
▫ “마법같은 웹툰 속 세계에 빠져 볼까”
▫ 부산시, 제20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 식물도 쑥쑥! 장애인 일자리도 쑥쑥!
▫ 다양한 스토리, 다채로운 해양영화 무료로 즐기세요~
▫ 부산시, 제2기 맑은 물 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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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9.07.02. 09:52) █
◈ 부산시, 대학생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띄우기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팀을 구성하고,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지원과 - 윤기남 (051-888-4784)】

◈ 7. 5.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 열고 소상공인 명예홍보대사도 위촉

◈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팀과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경영 및 마케팅 지원

◈ 시 소상공인 정책 명예홍보대사로 ‘부산MBC 자갈치아지매’ 박성언 성우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팀을 구성하고,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 사업’은 대학생 서포터즈와 전문멘토단이 소상공인들을 만나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도 돕는 상생형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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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는 260명 60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스토리텔링 발굴, 온․오프라인 홍보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올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한 24개 팀을 뽑아 시장상 등을 수여하고, 활동내용은 공식 사이트에 남겨 향후 취·창업에 활용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소비 트렌드를 잘 알고 SNS 활용이 능숙하다”며, “지난해에도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소상공인의 방문객과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올해도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소상공인 명예홍보대사도 위촉한다. 시 소상공인 정책의 새로운 얼굴로는 부산문화방송 자갈치아지매의 박성언 성우를 선정했다.

박성언 성우는 1999년부터 지역 라디오방송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라디오 자갈치아지매’를 진행하며, 지역 서민의 입장에서 특유의 사투리로 시정 제언, 미담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입담을 뽐내왔다.

부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에 익숙한 자갈치아지매의 목소리를 정책홍보, 공익광고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최근 특화된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브랜드를 상표로 등록하는 등 정책 차별화로 지역 골목상권 띄우기에 나섰다.

※ 원문보기

【산업】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 부산시, 주력산업 일자리생태계 개선사업 본격 추진 • 부산시, 대학생들과 손잡고 골목상권 띄우기 나선다 • 부산 섬유소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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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